티스토리 뷰

반응형

강승원 작사, 작곡에

김광석이 노래한

"서른 즈음에"

강승원은

작사 작곡자이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주요 음악 프로그램을 감독하는 음악인이다.

이 노래는 2007년 음악평론가들이

선정한 최고의 노랫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나이 서른은

누구 인생에서나

가장 찬란했던 시절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막상 최면을 걸어

서른 당시로 돌아간다면

아마도

많은 번뇌와 고민 속에서 벗어나려고

담배 연기에 휩싸여

두 손을 버둥대던 그런 시기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서른을 한참 지난 우리들은

담배연기나 이별 같은

처절한 단어들은 이제 버리고 싶다.

그냥

사랑과 그리움만 남았으면

족하다.

 

크로매틱 하모니카

Seydel Saxony, G key로

커버했습니다.

 

 

***

 

강승원 작사, 작곡

김광석이 노래

 

(서른 즈음에 계명 악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