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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가수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1953년도 작품입니다.

한국전쟁이 3년째 이어지던 그 해의 봄은

무슨 색깔이었을까요.

이 노래가 발표된

1953년은

한국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러

치열한 땅 싸움으로

수많은 젊은이들의 생명이 스러져 가던

그 시절이었습니다.

이 노래의

작곡 의도 자체가

나라를 위해 애쓰다 돌아가신

열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 합니다.

크로매틱 하모니카

Seydel Saxony G key로

커버했습니다.

 

***

 

손로원 작사

박시춘 작곡

백설희 노래

 

(백설희 봄날은 간다 계명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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