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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편에서 이어집니다. 5. 음악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나 나이 10살에 어머니 아버지를 잃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1685년 3월 21일 독일의 아이제나흐시에서 시음악장인 '요한 암브로시우스 바흐 (Johann Ambrosius Bach)'의 여덟째이자 막내 아들로 태어납니다. 당시 바흐의 가까운 친인척 중에는 음악가가 아닌 사람이 별로 없을정도로 전통적인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것인데, 직계로는 바흐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2명의 친형이 작곡가였고 방계까지 따지면 큰할아버지, 당숙, 삼촌 등 모두 십수명의 작곡가 또는 연주자가 배출된 독일 최고의 음악 명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태어나는 바흐의 아들, 조카, 손자까지 합하면 바흐 성을 가진 당대 음악인 수는 20명이 훨씬 넘습니다. '포르..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SNe3R/btqEn86oEnR/saqy64dErS7EID4xg9BXIK/img.png)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삶과 음악은 이미 '비발디'와 '텔레만' 편에서 상당부분 언급하면서 왔기 때문에 좀 쉽게 정리할 수 있으려니 했는데 막상 '바흐'편을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니 어떤 이야기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바흐에 관해서는 자료가 너무 많아서 핵심내용을 추리기도 어려운데다, 당대에는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했던 그가 현대에 와서는 왜 수많은 작곡가를 제치고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지에 대해서는 나름 약간의 설명이라도 곁들여야 할 것만 같은 의무감을 느낍니다. 역시 수백년 클래식 음악사의 정점에 서 있는 인물을 몇페이지 글로 묘사하기는 결코 녹록한 일이 아님을 느낍니다. 1. 음악애호가들의 바흐에 대한 평가와 재미있는 분석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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