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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피아노 치며 불러서

유명해진 노래,

'사랑해도 될까요'

원곡 가수

유리상자도

덩달아 유명해졌죠.

1996년 박승화와 이세준의

듀오로 결성된 유리상자는

그동안 수많은 앨범을 냈지만

이 노래만큼 히트 친 곡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유리상자의 리더 박승화는

원래 태권도 사범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걸 좋아하긴 했지만

가수가 될 꿈은 없었는데

어느날

라이브 카페를 하는 친구가

어떤 가수 땜빵으로

노래 한곡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무대에 선 것이

가수가 된 계기라고 합니다.

 

그는

김광석과 강산애와

가깝게 지냈는데

기타만 치지 말고 하모니카도

배워 보라고 해서

그날로 낙원상가에 가서

하모니카를 구입했다네요.

그가

하모니카 부는

몇 안되는 가수 중의 하나가 된

이유입니다.

 

***

 

심현보 작사 작곡

유리상자 노래

 

(사랑해도 될까요 계명 악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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