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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중락은

1966년

이 노래를 부르면서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명성을 얻습니다.

원래

이 노래의 원곡은

미국 작곡가 '돈 로버트슨'(Don Robertson)의

Anything that's part of you.를

번안한 것인데

원곡 가수가 바로

'엘비스 프레슬리'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차중락은

이 노래를 부른지 2년 후,

그의 노래처럼 낙엽이 한창 흩날리던

1968년 11월,

뇌막염으로

27살의 젊은 나이에 낙엽따라 가버리고 맙니다.

9년후에는

'엘비스 프레슬리'마저

세상을 떠나죠.

점점 가을 내음이 나기 시작하는 요즈음,

일찍 세상을 뜬 가수들을 기리면서

연습해 보고 싶은 노래입니다.

***

Don Robertson 작사, 작곡

차중락 노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계명 악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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