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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에 이어

조용필 노래중

두번째 선정곡인데

둘다

'바람'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군요.

저희가 이미 커버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도 그렇구요.

 

이밖에도

'바람'을 제목으로 한 노래로는

김범용의 '바람, 바람, 바람',

나얼의 '바람기억'

이용의 '바람이려오'

등등 수도 없이 많겠죠.

 

바람이란 것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스런 존재여서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선정곡

'바람이 전하는 말'은

영혼, 꽃씨, 

낙엽, 연기, 재, 추억 등의 시어들이

착한 당신에게

외로워 하지 말고

속상해 하지 말라고

전해주는 속삭임이

아닐런지요.

 

***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바람이 전하는 말 계명 악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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