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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곡가

'아서 해밀튼'이 만들어서

헐리웃 배우이자 가수였던

'줄리 런던' (Julie London)이 불렀던

 재즈 블루스 발라드 곡.

1955년 작품

'크라이 미 어 리버'

"Cry me a river"

"내게 강물처럼 한번 울어봐요"

"보잘 것 없는 우리 사랑은

완전 끝났다면서 나를 떠나갔었죠"

"근데 이제와서 나를 사랑한다구요?"

"그럼 어디 증거를 보여 줘요."

"내가 당신에게 강물처럼 울었던 것처럼

당신도 한번 강물처럼 울어 보세요"

 

'줄리 런던' 이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2010년

캐나다 출신 가수

'마이클 부블레' (Michael Buble) 노래만큼

멋진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이클 부블레

특히

이 곡의 서주 부분은

2010년 뱅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BBC 방송국 올림픽 공식 음악으로 선정될 만큼

매우 인상적입니다.

사실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로는

좀 어려운 노래라서

도전해 볼 엄두가 나지 않지만

아래 동영상의

Jason Keene가 연주한 곡을 들으면

언젠가

꼭 도전해 보리라

의욕이 앞섭니다.

 

***

 

아서 해밀튼 작곡

마이클 부블레 노래

 

(Cry me a river 계명 악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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