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비발디(下) 오페라에 미친 빨간머리 신부 - 사계 이야기
'비발디' 상편에서 이어집니다. 5. Virtuoso 비발디 - 베끼는 속도보다 작곡하는 속도가 빠르다? 비발디는 삐에따 보육원 바이올린 교수로 들어간 후 처음엔 원생들에게 음악 이론과 악기 사용법을 가르치는 정도였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작곡과 연주회 관리 등의 비중있는 업무가 추가로 주어지면서 연봉과 직위도 계속 올라가 1716년에는 연주감독(Maestro de Concerti)이 된다. 각종 오라토리오, 칸타타 등 성가곡은 물론이고 협주곡, 독주곡 등 수많은 기악곡을 작곡하여 악보를 출판하고 끊임없이 무대에 올림으로써 바이올린 연주자에서 점차 작곡가로서의 새로운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비발디의 평생직장이었던 보육원의 일자리는 종신직이 아니라 1년 단위의 계약직이었는데 1709년에는 보육원 경영진과..
클래식 음악 감상/작곡가와 작품 이야기
2020. 5. 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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