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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조용필의 제8집 음반 수록곡

'그 겨울의 찻집'

 

원래

이 노래는

작사가 양인자씨가

데뷔전 월간잡지 기자를 할 때

습작으로 써 놓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8집에는

발표되자마자 대 히트를 친

'허공',

'킬리만자로의 표범',

'바람이 전하는 말'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인지

'그 겨울의 찻집'은

꽤 시간이 흐른 후에야

재 조명을 받게 되었는데

오늘날은

쉬운 멜로디 덕분에

조용필 곡 가운데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로

꼽히고 있다네요.

 

하모니카 연주도

쉬운 편인데

다만 12홀 크로매틱으로는

고음부 소리를 아름답게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16홀짜리로 불면

훨씬 좋습니다.

 

***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조용필 노래

 

(그 겨울의 찻집 계명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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