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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이건우, 태진아 작사

박제성 편곡으로 되어 있는데

작곡가 이름이 없습니다.

그럼 작곡가는 누구일까요.

원곡은 '영자송'이라는 구전가요라고 합니다.

50~60년대 대한민국 군대에서

불려진 노래라고 하는군요.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원곡 영자송)

 

이 구전가요가

'사랑은 아무나 하나'라는

명품 트로트 곡으로 재탄생한 것인데요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그런 허접한 게 아니라는걸

성경 다음으로

널리 알려 준 대중적 시그널이

바로 이 노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노래에서

사랑은

'느껴야 한다는 것'과

'점 하나를 찍을 수 있느냐'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정답은

여러분 각자의

숙제로 남기면서

암튼

사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데

100%

동의 합니다.

 

크로매틱 하모니카로

경쾌한 리듬을 잘 살리면

친구들 모임의 분위기를 띄우는데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이건우, 태진아 작사

박제성 편곡

구전가요

 

(사랑은 아무나 하나 계명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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