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d2hhXb/btqEsXrN9iL/m4pglZHrnVakSkWFxP1Rq0/img.jpg)
중편에서 이어집니다. 8. '파리 교향곡'(Paris Symphonies)과 오라토리오 '가상칠언'(架上七言) 전술한 것처럼 '하이든'은 '에스테르하지'가에 있는 동안 음악가로서 극진한 예우를 받으면서 궁정 내부에서는 마음껏 작품활동을 펼쳤으나, 고용계약서 상 악보와 공연의 저작권이 모두 '에스테르하지'가에 귀속된다는 조항 때문에, 또 대단한 음악 애호가였던 '에스테르하지'가의 주인 '니콜라우스 1세' 의 끊임없는 음악적 주문을 소화해 내느라 자신의 음악을 대외적으로 알릴 시간과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더구나 '스테르하지'가의 궁정이 한적하고 외진 곳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부 음악계는 '하이든' 음악의 작품성을 초기 몇 작품과 들리는 소문으로만 접할 수 있었지 실..
클래식 음악 감상/작곡가와 작품 이야기
2020. 5. 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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