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qc7Q8/btqEn8ZCWMO/ZI8GiI7NiLkSNare0TQ1Qk/img.jpg)
중편에서 이어지는 '바흐' 마지막편입니다. 9. 바이마르 궁정으로 복귀하여 '콘체르트 마이스터'로 승진하다 1708년 뮐하우젠을 떠난 바흐는 5년만에 다시 바이마르로 갑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과거의 비정규직 악사가 아니라 바이마르의 통치자 '빌헬름 에른스트' 대공의 관현악단 오르가니스트로 정식 초청받은 것입니다. 바흐가 한 곳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작곡활동을 벌이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 때부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시 '빌헬름 에른스트' 대공은 20~30명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자신만의 오페라 하우스를 가지고 있는 음악 애호가였으며 독실한 루터파 기독교 신자로서 아마도 바흐의 음악 활동에 좋은 스폰서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흐는 이 곳에서 비발디, 코렐리 등이 출판한 악보를 통해 이탈..
클래식 음악 감상/작곡가와 작품 이야기
2020. 5. 24. 15:07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Seydel_Saxony
- 계명
- 김동현
- 으뜸음
- 양희은
- 나훈아
- 이선희
- 하모니카
- 녹턴
- 이문세
- Hohner_Super64
- 김수철
- 하모니카계명악보
- hohner_cx12_jazz
- 이소라
- 오페라
- Hohner_CX12
- 조용필
- 하모니카기초
- 음악기초
- 바흐음악
- 계명악보
- 크로매틱
- 클래식감상
- 음악용어사전
- 하모니카배우기
- 김광석
- 하모니카연주
- 크로매틱하모니카
- 평균율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