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계명] 31.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원로가수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1953년도 작품입니다. 한국전쟁이 3년째 이어지던 그 해의 봄은 무슨 색깔이었을까요. ​ 이 노래가 발표된 1953년은 한국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러 치열한 땅 싸움으로 수많은 젊은이들의 생명이 스러져 가던 그 시절이었습니다. ​ 이 노래의 작곡 의도 자체가 나라를 위해 애쓰다 돌아가신 열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 합니다. ​ 크로매틱 하모니카 Seydel Saxony G key로 커버했습니다. ​*** 손로원 작사 박시춘 작곡 백설희 노래 (백설희 봄날은 간다 계명 악보)
하모니카 배우기/하모니카 악보 모음 2020. 5. 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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