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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선발전에서
박창근이 오디션 첫 곡으로
김광석의 '그날들'을 불렀을 때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국민가수의 탄생을
예감했다.

박창근은
정말 오랜만에
김광석의 감성에 플러스 알파를
재현해 낸 가수가 아닐까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국민가수에서 처음
박창근이란 이름을 알게 됐지만
그는 나이 50이 되도록
하루도 음악을 놓은 적이 없는
찐 가수였다.

앨범을 십수장 발간할만큼
무수한 자작곡을 발표한 바 있고
대구 지역에선
김광석 노래축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정도로
이름도 알려져 았다고 한다.

요즘
국가수에서
너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젊은 친구들과 보조를 맞춰서
춤추고 뜀박질 하느라
독보적인 그의
목소리가 상하지나 않을까
걱정된다는 팬들이 많다.

***

김창기 작사
김창기 작곡

(그날들 하모니카 계명 음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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